28/03/2022
#웃으라
인간은 완전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자신의 마음이
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
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.
술수하고 진실한 수행자라면 사람들을 인도하고
가르칠 때 그 동기가 순수할 것입니다.
실제로 그가 어떤 동기를 갖고 있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.
이런식으로 자신이 어떤 마음 상태에 와 있으며,
과연 자기가 스슬으로서 가르칠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를
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
제 3자가 판단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.
영적 수준이라든가 깨달음의 정도는 어떤 의미에서는 본인
이외에 사람에게는 완전히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.
그러나 폭 넓은 의미에서 누군가의 영적 수준을 판단하는 것은
가능합니다. 누군가와 오랫동안 만나다 보면,
가끔 그사람의 행동이나 버릇이나 말투,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
등을 관찰함으로써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영적인 수준에 올라
있는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.
보여지는 삶이 난무한 시대에 겉보기엔 멋있고 훌륭한 지도자
일거라 보이지만, 가까워지고 속을 들여다보고 남 흉을 보는자가
많습니다. 자기 삶을 되돌아 보세요, 부끄럽지 않은지..
최선을 다 했는지.. 소중한 사람을 속이고 있지 않은지..
참 주위에 멋있는 지도자가 많지 않습니다.
말 한마디에 흔들리고 뿌리가 깊지 않은 수행자 말입니다.
견고하고 단단하며 단아한 맑고 향기로운 사람이
되길 바랍니다.
#맑고향기롭게